여행 삶의 교훈을 얻다/2024년 2월 6일 ~ 2월 15일 교토, 오사카

더 포켓 호텔 교토 시조가라스마 싱글룸 2/6 ~ 2/11 4+1박 후기

씽씽별별 2024. 5. 5. 15:05




https://maps.app.goo.gl/xSNijxaQrRssFJ9DA?g_st=ic


외관은 요래요래 하고요..


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한다네요! 😊


여기가 로비겸 식당겸.. 제가 먹방을 할 곳이고요..


잠옷도 준비해 주신다니 한국에서 따로 잠옷은 안 챙길랍니다. 😁


이제 안을 봐야겠죠?!.. 🤭
두근두근~~~


입으로도 띡~ 저는 아마도 혼자니까.. 🤔
룸키 찍을 때마다 띡~ 더 열심히 할 거 같습니다.. 😅
띡~ 더럽게 좋아하는 여자라.. 😅


매트리스 좋은 건 알겠는데요..
요거 뭐,,
관작이냐 뭐냐?! 🙄


요 태블릿으로 공용욕실이 붐비는지 어떤지 확인 할 수가 있다는데요..
결국 어뜨케 하는지 몰라서 욕실에 뛰어갔다 올 게 뻔해요! 😆


근데요..
캐리어는 밖에서나 열 수 있을 거 같아요.. 🫥
제 캐리어 28인치인데.. 🫥
복도에서 캐리어 정리하는 영상.. 꼬옥~ 찍어올게요! 😅
요거슨 비밀인데요.. ☺️
하루 지내보고 영 아니면 트윈룸으로 옮길 생각입니다~! 그러니 사진이 똬악~ 다르더라도 죄다 모른 척해주세요~! 🤫🤭
근데.. 이.. 이불은 주시는 거죠?.. 🙄
참, 냉장고 없으니 시원한 물 따위 마실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~ 😊





도착!! 🤗



외관은 정말 요래요래 하고요..


정말로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하고,
먹방도 요래요래 하며 먹을 수 있겠네요.


잠옷이랑 필요한 어메니티 들고,


여성전용 3층으로 올라가 봅시다.
제 관작은 302호랍니다.
3층에서의 4박.. 😊


사진이랑 똑같쥬?!
근데 생각보다 아늑하네요. 🤭


씻으러 갈 때 가지고 다닐 목욕 보따리와..
지칠대로 지친 저.. 😅


짐 침대에 얼른 던져놓고,,
고생 많이 한 발.. 얇디 얇은 슬리퍼로 갈아 타자고요!
카드 목걸이에 걸고 다니는 거 너무 신나자나~~ 😆


사람 많은지 지켜보고 가라던 태블릿 없지만..
충전기 꽂을 자리 많아서 좋네요. 😆


24인치 캐리어로 바꿔 들고 온 나.. 완죤 칭찬해! 😌
아주 그냥 내 자리다~ 요럼서 쏙 들어가네요!
복도에서 짐 정리하는 영상은 아쉽게도 찍을 수 없었지만요.. 😅


더 좋은 건..
302호와 공용욕실과의 거리!
저희 집에서 제 방과 화장실의 거리보다 더 가깝네요.
그래서 문지방이 닿도록 들락거렸습니다. 😆


사용했던 수건을 문 손 잡이에 걸어두고 나갔다 오시면 짠~ 하고 새 수건이 도착해 있답니다! 🤗


커튼 뒤 창문도 열 수 있는데 계단 뷰.. 😅


많이 심심했는지 손전등 가지고 놀기도 빼놓을 수 없었어요. 🤭


어쩌죠?!
관작일 줄 알았는데..
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껴 버렸어요.




4층에서의 1박.. 😊


이번엔 402호..
안은 똑같쥬?! 😆
남성 여성이 혼용된다는 점만 달라요!
젤 불편한 것은 씻으려면 1층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점..
1박이니까 뭐,, 😅
혼자 여행을 하시는 여자분께는 여성 전용층인 3층 숙박을 추천합니다!!! 👍
그럼 이제 씻으러 내려가 봅시다!


카드 키를 찍고 안으로 들어오면요..


바로 화장실과 세탁기가 있어요.
저는 5박 내내 손 빨래를 해서 세탁기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요. 😅


요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이기에 요로코롬 넓네요.
두 번 이용했는데 딱 세 분과 마주쳤어요.
붐비는 시간대인데도 말이죠.
8개의 샤워실과, 8개의 파우더 룸이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이용하세요. 😌

마지막으로..


바퀴 빠진 거 아니니 놀라지 마시고요,, 😅
오른쪽 사진의 저 까만 것은..


이 용도였음을 알려 드리고 물러갑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