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섰습니다.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끊임없이 저장하고요.. 오전 10시 전에 니시키 시장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답니다. 그러나 인도에서는 자전거 주행 금지! 여유롭게 오전 산책을 했습니다. 아직 문도 열지 않은 소우소우 샵 거리도 거닐어 봤네요. 😊 하늘, 구름..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?! 교토인의 출근 길.. 제가 지금 이곳에 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! 😆 마트 신나게 구경하고, 복숭아 물 하나 샀어요. 이때였던 거 같아요. 교토란 도시와 곧 사랑에 빠질 거란 걸 느낀 게.. 걸어 걸어 도착한 기온 거리.. 일본의 파리바게트 같은 느낌의 빵집에서 소금 빵 하나 구매했어요. 야사카 신사에서 소금 빵 먹을 거예요. 🤭 https://maps.app.goo.gl/ib3ZS3JSzEsC3U8..